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7월 31일 (금요일) 도널드 트럼프 2기기 행정부의 이민 단속이 국내선 탑승자들을 대상으로도 확대되면서(본보 27 일자 A1면 보도) 미국 내 주요 공 항들에서 과거엔 주요 단속 대상 이 아니었던 영주권 신청자와 취 업비자연장대기자까지체포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뉴욕타 임스(NYT)가28일보도했다. 또‘피난처 도시’인 뉴욕에서도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단 속 작전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지 는등단속강화움직임이나타나 고있다. NYT에 따르면 최근 몇 주간 최 소 15개 공항에서 사복 차림의 ICE요원들이체크인카운터와탑 승구 등에서 외국인들을 체포했 다. 과거 공항에서 ICE의 단속은 주로 추방 명령을 받은 이민자들 종합 A2 노스사이드병원직원,아이차량방치사망케해 조지아주 로렌스빌에서 1살 된 아이가 병원 주차장에 세워진 뜨 거운 차량 내부에 방치되어 숨지 는 참혹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 은아이의친모를살인혐의로긴 급체포해수사중이다. 경찰에따르면 29일오후 4시경, 노스사이드 귀넷 병원(Northside Gwinnett Hospital) 응급실 건너 편직원주차장에반응이없는아 이가있다는신고가접수되어경찰 관들이현장으로긴급출동했다. 응급구조대원들이차량을강제 로 개방하고 심폐소생술 등 응급 구호 조치를 시도했으나, 유아용 카시트에 타고 있던 아이는 이미 차량안에서숨진상태였다. 수사당국은해당차량이당시병 원건물내부에서근무중이던병 원직원데자콜먼(Deja Coleman · 사진 )의소유임을확인했다. 경찰조사에서콜먼은수요일아 침자신의세자녀를태우고‘스타 라이트 아카데미 데이케어’로 차 를 몰아 아이들을 데려다주었다 고진술했다. 그녀는 6세 자폐 아들과 4세 자 녀를 데리고 안으로 들어가 데이 케어 직원들에게 인계했으나, 뒷 좌석에있던1살난아이를차에서 내리는것을잊 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방범 카메라 (CCTV) 영상 확인 결과, 그 녀는 오전 6시 50분이후병원주차장에도착해 평소와같이근무를위해건물안 으로들어간것으로밝혀졌다. 오후 3시 50분 무렵, 인근 차량 으로돌아오던한직원이축늘어 져 있는 유아를 발견하고 911에 신고했다. 로렌스빌경찰서에따르면, 해당 시설에서 부업으로 근무하던 경 찰관들이 신고 접수 후 3분 이내 에차량에도착했다. 당국은콜먼을귀넷카운티구치 소에수감했으며, 2급살인및 2급 아동학대중범죄혐의를적용했다. 검토관실과 귀넷 지방검찰청 역 시 통보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 며, 아동가족서비스부(DFACS)에 도 통보되어 현장에 대응했다. 차 량은 증거 분석을 위해 경찰서로 견인되어압수된상태다. 현재까지 당국은 검시관실의 공 식적인 사망 원인을 발표하지 않 았다. 콜먼이첫구속영장심사후 보석으로 풀려날 수 있을지는 아 직불투명하다. 박요셉기자 깜박잊고아이차량방치하고근무 공항서도이민단속확대 TSA·ICE정보공유강화 영주권신청자들도표적 “국내선여행도피하라” 미국 내 불법체류자가 1,580만 명으로 추산돼 역대 최고치를 경 신했다. 싱크탱크 이민정책연구소(MPI) 가 2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 면 2024년 중반 기준 불체자는 1,580만명으로추산됐다. 2020년코로나19사태가시작됐 을당시약1,078만명과비교하면 4년만에46.6%급증한수치이다. MPI는 2010년대에는 불체자 수 가 약 1,100만 명 수준을 꾸준히 유지했지만, 2019년부터 2024년 사이에는연평균 8%증가한것으 로 추산했다. 특히 2022~2023년 동안 약 160만 명이 늘어나면서 가장큰증가폭을기록했다. 이 같은 증가세에 대해 MPI는 “해당 기간 미국-멕시코 국경을 통한 체류 자격이 없는 이민자 유 입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고, 바이든행정부가국경혼란완화를 위해 인도적 성격의 임시 입국 허 가프로그램을광범위하게시행한 것이영향을미쳤다”고분석했다. 2024년 기준 불체자를 출신국 가 별로 보면 멕시코가 약 551만 9,000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과 테말라 152만5,000명, 온두라스 134만9,000명, 엘살바도르 92만 명, 베네수엘라79만7,000명등이 상위권을 기록했다. 불체자 중 출 신국 상위 10위 가운데 필리핀이 35만6,000명으로 9위를 기록해 아시아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포 함됐다. 한국의 불체자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불체자 출신국 상위 10 위 안에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전에 발표된 MPI의 2023년기준자료에따르면한국 출신의 불체자는 11만6,000명으 로추산된바있다. 2023년기준자료에따르면지역 별로는 뉴욕시 퀸즈에 거주하는 한인불체자가 5,000명으로추산 됐고, 뉴저지 버겐카운티 거주 한 인불체자도5,000명수준인것으 로분석됐다. 서한서기자 불법체류자역대최고 4년만에46.6%급증 싱크탱크MPI1,580만명추산 이 주요 대상이었지만, 최근에는 비자가만료됐더라도비자연장이 나영주권신청절차를진행중인 사람들까지대상에포함되고있다 고NYT는전했다. 체포 대상에는 미국인과 결혼해 영주권신청절차를진행중인사 람, 취업비자 연장을 기다리는 엔 지니어 등이 포함됐다. 이러한 단 속 확대는 연방 교통안전청(TSA) 과 ICE 간정보공유협력의범위 가넓어진결과로풀이된다. ICE는 과거 추방 명령이 내려진 이민자를 찾기 위해 항공사 정보 를 TSA와 공유하는 방식으로 공 항 단속을 벌였지만, 최근에는 체 류기간을넘겨미국에머물고있 는 이민자들까지 그 범위가 확대 된 것으로 보인다고 NYT는 설명 했다. 이들은 과거에는 범죄 이력 이없는한추방우선순위가아니 었고 심사 대기 중 구금되는 경우 도 드물었지만, 트럼프 행정부 들 어 비자 초과 체류 자체를 불법으 로보고단속대상으로삼는것으 로전해졌다. 이에이민자들은이제미국안에 서의이동도조심스러워졌다는관 측이나온다. 이민전문변호사섀 넌셰퍼드는“전에는‘신분증만있 으면국내여행은할수있다’고말 했었지만, 지금은‘신분변경절차 를 진행 중이라면 여행을 피하라’ 고조언을바꾸고있다”고했다. 여기에 홍보위원장인 디자인하 우스 김기숙 대표가 심혈을 기울 여완성한수준높은홍보디자인 과배너제작, 그리고지난 2년동 안 코리안 페스티벌을 위해 헌신 해 온 임원진과 자원봉사자들의 열정이 더해져 이루어진 값진 결 실이다. 또한성원과참여를아끼지않은 애틀랜타한인사회의관심과협력 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이기도 하다. 이번 홍보는 애틀랜타 한인사회 는 물론 조지아 전역과 미국 각지 에서 방문하는 수많은 관광객들 에게 코리안 페스티벌을 널리 알 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 대된다. 나아가 한국 문화를 지역 사회와 세계에 소개하는 문화외 교의 역할을 수행하며, 한인사회 의 위상과 자긍심을 더욱 높이는 전환점이될것이다. 코리안페스티벌재단, 귀넷역사를새로쓰다 ◀1면서계속 이번 새 규정안에 대한 의견은 연방 정부규정의견제출사이트(Regula- tions.gov)를 통해 제출해야 하며, 영 어또는영어번역본으로작성해야한 다. USCIS는 규정안의 특정 조항을 인용하고, 변경이필요한이유와이를 뒷받침하는 자료를 함께 제시할 경우 심사에도움이된다고밝혔다. 이메일 이나우편, 방문접수등다른방식으 로제출된의견은공식의견으로인정 되지않는다. 시민권신청비인상 ◀1면서계속 GDOT는향후 3년간 I-285 서부구간을 대상으로 재포장 과 갓길 보수, 중앙분리대 및 가드레일교체등전면적인보 수공사를실시한다. 이에 따라 공사가 끝날 때까 지 최소 수십차례의 추가적인 구간 전면 통제가 실시될 예정 이다. 이번주말 I-285구간폐쇄 ◀1면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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