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8월 8일 (토요일) 결혼 영주권을 수속 중이던 20대 한 인남성이플로리다로가족여행을떠나 기위해뉴욕 JFK 공항을찾았다가이 민당국에체포돼추방위기에놓였다. 최근들어 미 전국의 공항에서 이민단 속이 대폭 강화되면서 이민자 체포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한인이 체포되 는사례도처음확인된것이다. 6일가족등에따르면뉴욕맨해튼에 거주하는박모(21)씨는지난달21일오 전JFK공항에서연방이민세관단속국 (ICE) 요원에체포돼뉴저지뉴왁의델 라니홀 이민자 구치소에 구금 중인 것 으로밝혀졌다.박씨의아내는“우리부 부와 자녀가 함께 플로리다 포트 로더 데일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위해 공항 탑승구로 가던 중 남편이 갑작스럽게 체포됐다“며“연방 교통안전청(TSA)의 보안검색을통과한후탑승구로걸어가 던중사복차림의요원들이다가와남 편의신원만확인하고아무런설명이나 영장제시없이연행해갔다”고당시상 황을전했다. 박씨는 맨해튼의 연방 청사로 이송돼 임시 구금됐다가 지난달 22일 새벽 델 라니홀 구치소로 보내졌다. 가족들에 따르면ICE요원들은구금중인박씨에 게“이미추방명령이내려졌다”며한국 으로 돌아갈 것을 반복적으로 종용했 다. 이 과정에서 남편이 영어를 완전히 이해하지못하는상황에서변호사선임 기회 조차 없이 서류에 서명하도록 요 구받았다는것이가족의주장이다. 이에가족측변호인은뉴저지연방법 원에 구금의 적법성을 판단해 달라는 인신보호 청원을 제출했다. 가족 측에 따르면 법원은 박씨를 다른 지역으로 이송하지 못하도록 하고 ICE에 지난 2 일오후5시까지석방하거나법적구금 근거를설명하는답변서를제출할것을 명령한것으로전해졌다. 이에 대해 ICE는 박씨가 전자여행허 가제(ESTA)를 통해 2024년 3월에 무 비자 입국한 후 허용된 체류기간 90일 을 넘겨 비자면제 프로그램 체류 조건 을 위반했다며, 이를 근거로 행정 추방 절차를 개시하고 연행 당일인 21일 최 종 추방 명령을 발부했다는 답변서를 냈다. 하지만박씨의아내는“남편이 ESTA 로입국한것은맞다. 2024년 5월에결 혼해 9월에 결혼 영주권 취득을 위한 I-130(배우자 초청 청원)을 제출했다. 그리고올해6월I-485(신분조정신청) 를제출하고지문채취를하는등최종 인터뷰만 남겨둔 상황이었다“며“진행 중인 이민 절차에 대한 결과가 나오지 도 않았는데 전과도 없어 아무런 위험 이 없는 사람을 체포해 추방을 종용하 는것은부당하다”고항변했다. 가족은법원판단을기다리며박씨가 조속히 석방되기를 촉구하고 있다. 아 내는갑작스러운체포로자신과자녀들 이 큰 충격을 받았다며 남편의 석방을 호소했다. 이번사건은연방이민당국이공항내 미국 국내선 승객을 대상으로 이민 단 속을크게강화한가운데나온확인된 첫한인체포사례다. NBC는국토안보 부관계자의말을인용해최근공항내 ICE체포가하루평균20~40명씩이뤄 지고있다고전했다. 이같은단속확대 는 TSA와 ICE 간정보공유강화와맞 물린것으로분석된다. 이에이민자들은이제미국안에서의 이동도조심스러워졌다는관측이나온 다. 시카고의이민전문변호사섀넌셰 퍼드는“전에는‘신분증만 있으면 국 내여행은할수있다’고말했었지만,지 금은‘신분변경절차를진행중이라면 여행을피하라’고조언을바꾸고있다” 고했다. 이와함께이민자보호정책을 펴온뉴욕에서도ICE의단속이시작된 것으로알려졌다. 서한서기자 A3 종합 결혼영주권수속한인, 공항서체포 ICE공항이민단속강화 플로리다가족여행가려다 구치소수감후추방위기 공항서첫한인체포사례 TSA정보공유확대여파 주말포장공사로I-285캅카운티구간통행금지 이번주말캅카운티의 I-285일부구 간 전면 통행금지가 시행된다. 18번 출 구인 페이스 페리 로드에서 16번 출구 인애틀랜타로드까지이어지는 2마일 의구간이대상이다. 이미도로곳곳에는오는금요일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I-285 남북 양방향 통행금지를경고하는표지판이설치됐 다. 조지아주교통국(GDOT)은운전자 들에게 해당 지역을 우회하고 안내 표 지판을따를것을당부하고있다. 또한 교통국은 이번 주말 도로 폐쇄 로 인해 교통량이 다운타운 커넥터와 I-20 등 애틀랜타 대도시권의 다른 고 속도로로 몰리면서 극심한 차량 정체 가발생할것이라고경고했다. I-285의이번폐쇄조치는서쪽고속 도로 전체 14마일에 걸쳐도로 표면을 재시공하고재포장하여더욱안전하고 매끄러운 주행 환경을 만들기 위한 작 업의일환으로반드시필요한조치다. I-285의 모든 차선은 월요일 오전 5 시월요일아침출근시간전까지다시 개통될예정이다. Exit18-Exit16 2마일구간 금7PM ~ 월5AM폐쇄 I-285를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운전 자들은 앞으로 프로젝트를 완공하기 위해 향후 3년 동안 서로 다른 구간에 서 최대 40차례에 걸쳐 전면 통행금지 가 예상되는 만큼, 이러한 폐쇄 조치에 익숙해져야할것이다.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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