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8월 17일 (월요일) 도널드트럼프행정부의비자제도변 경으로 유학생들이 큰 혼란을 빚고 있 다. 이에 재미공관이 전문가와 함께 앞 으로 유학생이 주의해야 할 점을 직접 설명하고나섰다.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총영사김 영완)은 13일 오후‘미국 유학생 비자 제도변경관련설명회’를웨비나형식 으로열고바뀐제도의큰특징과유의 사항을안내했다. 이번제도개편의가장큰변화는유학 생체류기간을4년으로제한한것이라 고 총영사관은 밝혔다. 이를 넘길 경우 미국 국토안보부(DHS)에 연장 절차를 밟아야한다. 김덕균 자문 변호사는“기존에는 연 방정부 이민국이 유학생의 체류 기간 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권 한이 학교 내 담당자 DSO(designated school official)에 있었다”며“이제는 이민국이개입해서직접통제하고심사 하겠다고하는것”이라고말했다. 상세한 심사 기준은 공개되지 않았지 만, 체류연장(EOS)에는 반드시‘정당 한사유’가있는지요구할것으로보인 다. 김 변호사는“질병 등 본인이 통제할 수 없었던 특별한 사정 증명을 요구한 다고한다”며“단순한학업부진, 학사 경고등은정당한사유가될수없다”고 덧붙였다. 또 바뀐 제도에 따라 학부는 I-20 발 급학교에서 1학년을이수후에만전공 변경이 허용되며, 대학원은 재학 중에 전공 및 교육 목표 변경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고전문가들은설명했다. 재학중에다른학교로옮기는것도원 칙적으로 금지되고, 폐교 등 극단적 사 정이있을때만특별허가를받아예외 를인정받을수있다. 하위또는동일수준의학위프로그램 도다시밟을수없도록했다는설명이 다.예를들어미국에서이미한차례석 사학위를받았다면, 앞으로는다른학 사·석사학위를신청할수없다. 김 변호사는“석사 과정을 마쳤는데 도귀국하지않고또다른전공으로석 사과정을시작하기도하고, 경우에따 라석사를3개하는분들도있었다”며“ 새규정은한번의석사과정,한번의박 사과정으로제한하는것으로바뀌었다 ”고말했다. 그러면서“석·박사는 9월 15일새규 정이 시작되면 전공 변경이나 전학(대 학변경)에제한이있다. 사전에계획을 잘세워야한다”고당부했다. 그는“새 규정이 시행되면 공항에서 더 까다롭게 심사할 수 있다”며“미국 에재입국할때학생신분을잘유지하 고있으며학교에풀타임등록이돼있 다는증빙을갖고오는것이좋다. 성적 표도지참하는것이입국심사시안전 할것”이라고조언했다. 아울러“여권유효기간을잘봐야한 다”면서“기본적으로 I-20이 3∼4년 남았다고해도 (9월 15일이후미국에) 입국할 때 여권이 유효한 마지막 날짜 로체류기간을부여할것”이라고예상 했다. 일반프로그램으로신청할경우대기 기간이길어질것으로예상돼180일전 부터미리신청할것을권고했다. 이날 설명회 말미에는 유학생들이 직 접 질문하고 김 변호사가 답변하는 질 의응답도이어졌다. STEM(과학과기술, 엔지니어링및수 학) 실무연수비자OPT 신청시점부터 F1 비자만료일이 I-20 종료일보다이 른경우등세부사항에대한구체적인 질문이 쏟아져 유학생들이 현장에서 느끼는혼란을엿볼수있었다. 이지은교육영사는“세부규정이발표 되거나 한국 유학생들이 (미국으로 돌 아 오는) 시점을 고려해 추가 설명회를 개최할것”이라며“궁금한사항은총영 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청년 일자리 관 련무료법률자문을통해답변받을수 있다”고설명했다. 이날행사에는이승용경찰영사도동 석해 유학생 등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 영사는“신분이 도용돼 당신의 핸 드폰 번호가 범죄에 쓰이고 있다. 해결 하지않으면‘미국체류와재입국에문 제가 생긴다’고 하면서 개인정보를 탈 취하고돈을송금하게끔한다”며“유학 생들도 제법 전화를 받고 있고 20∼30 대젊은분들이피해를보는사례가있 다”고경고했다. <연합뉴스> A3 종합 “유학생미재입국때성적표지참해야” LA총영사관,미국비자제도변경에유학생대상온라인설명회 전문가“다른전공으로또학·석사못해…여권유효기간점검해야” 이번 소송에 참여한 변호인단은 약 400만명이합의금지급대상에포함될 것으로추산하고있다. 합의안에 따르면 대상자가 유효한 청 구서를제출하면변호사비용과기타비 용 등을 제외한 나머지 합의금이 비례 배분방식으로지급된다.현재로서는개 인별배상금액은정확하지않은상태다. 변호인단은“이번합의는공정신용정 보공개법에 따라 이뤄진 집단소송 합 의사례가운데역대최대규모”라고설 명했다. 신용정보사에퀴팩스, 400만명에1억불배상 ◀1면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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