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8월 25일 (화요일) D4 정치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 ( 전당대회과정에서 ) 여론조사 조작 등일부유튜버들의행태에대해당차 원의법적검토를시작하겠다”고공언 했다. 권리당원투표와달리‘팀정청래’ 후보들이강세를 보인일반 국민여론 조사에사실상문제가있었다고보고, 검증에나서기로한것이다.이를 두고 친정청래계가 “사실상경선불복”이라 고 반발하면서전대이후 잠시수그러 드는듯보였던계파갈등이재점화할 조짐을보이고있다. 김대표는이날 국회에서열린최고 위원회의에서“전대과정에서제기된연 설없는 투표, 검증없는 조사 등 문제 점개선을위해곧외부인사를중심으 로 ‘전대평가및제도개선태스크포스 ( TF ) ’를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는 “이미각종여론조사 등 관련자료 는사무총장을통해보존지시를해놨 다”며“여론조사 조작 등 위계에의한 업무 방해죄및정당법위반이예상되 는일부 유튜버들의최근 지적되는 행 태에대해서도 당 차원의법적검토를 시작하겠다”고했다. 8·17 전당대회는권리당원·대의원투 표 70%,민주당지지층과무당층을대 상으로실시한여론조사 30%를 반영 해당대표와 최고위원을선출했다. 김 대표는 당대표 선거권리당원 투표에 서55.94%를득표했지만,일반국민여 론조사에선 50.70%를 득표한 정청래 전대표에게밀렸다. 특히최고위원선거에선여론조사결 과가더튀었다. 기존여론조사에서한 번도 1등을 차지한 적없었던친청계 이성윤 최고위원이 ‘깜짝 1위’를 차지 했고, 최민희·한민수 최고위원이뒤를 이었다. 이러한결과를두고당안팎에선‘여 론조사 과정에문제가있었던것아니 냐’는뒷말이나온터였다.민주당지도 부는 전대과정에서친청성향의유튜 버가 “ ( 권리당원이아닌 ) 남편의휴대 폰으로전화가왔는데내가응답했다” 며대리투표 사실을 시사한 데에도 위 법소지가있다고보고있는것으로알 려졌다. 한친청계인사는 “여론조사에서졌 다는이유만으로 조작이있었다고 보 는것은말도안되는주장”이라며“이 긴 사람이 경선 불복하는 경우도 있 나. 마음에 안 드는 당원들을 솎아 낼 속셈아닌가”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김태연^이서희기자 김민석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 혁국민의힘대표가 24일상견례를 통 해“끊어지지않는대화의다리를놓고 싶다”며여야간협치에는공감대를보 였다.다만대법관후보자서면제청논 란,부동산정책등현안에대해선시각 차를보이며기싸움도치열했다. 김대표는 24일국회의힘당대표실을 찾아장대표를예방하고“대한민국에 서정치가지속되는한대화의끈을놓 지않아야될두사람이장대표님과제 가 아닐까”라며“ ( 여야 간 대화를 ) 통 상정례화, 상시화라고하는데이를넘 어서수시화하면어떨까한다”고말했 다. 장 대표도 “직접만나 수시로 대화 하자는 제안에적극 공감한다”고 호 응했다. 장 대표는 조희대대법원장이최근 대법관 후보제청을 서면제출한 것을 두고청와대와 민주당이반발하고있 는상 황 에대해작심발언을시작했다. 그는 “2003 년 에도 최종영대법원장이 대법관 후보자를 추천 했을 때 청와대 가불만을표출했으나 노 무현전대통 령 은 사법부 독립 이지 켜져 야 한다는 신념 으로수 용 했다”며“ 절 차적문제가 있더라도 노 무현정 신 을 계 승 하는 정 당이니, 사법부 독립 과 법치주의수 호 , 민주주의를지 킨 다는관점에서 역 할을 해 줄 것을기대한다”고말했다. 이에김대표는“20여 년 이지 난 상 황 에서는어 느 한 쪽 의결 단 이아니라 전 체 적인 절 차를 포 함 한 모든 수 준 이정 상화 돼 야 된다”고 했다. 장 대표는이 에“지 금 무 엇 이사법부 독립 을위해,법 치주의를위해 필요 한 것인지를 ( 봐 야 하지 ) ,대통 령 과연관지어 바 라보게된 다면 앞 으로 진 행될여러재 판 에국민 이어 떤신뢰 를보내실것인지, 많 은부 분 이 걸 려있다”고재반 박 했다. 정부가 추진 하는 미래대응기 금 을 두고서도 의견 차를 보였다. 장 대표 는 “국회등의통제를 회 피 하며 운 영 되다 보면 지지 율 대응기 금 , 선거대응 기 금 이아니냐는 오 해를 불러 올 수있 다”며“기 금 논의전 초 과세수 50%정 도는 중산층과 서민, 청 년 을 위해 사 용 하겠다는 목 표를 갖 고 여야가 논 의하자는 제안을 드리고 싶다”고 했 다. 부동산 정책에대해서도 “이대통 령 이 취임 전에는 용 산공원을 시민에 게 완 전개방하고세 금 으로 집값 을 잡 지않겠다고했는데,최근정부발표를 보면 반대로 가는 측 면이있다”고 꼬 집 었다. 김대표는 미래대응기 금 에대한 장 대표의제안에는“전적으로공감한다” 며“국회서토론하고국민표결을거치 는것이 필요 하다고 생 각한다”고화답 했다.부동산정책에대한지적에는“시 장을 최대한 존중하면서실태를 보 완 하는방 식 을기 본 전제로 노력 할것”이 라며“부동산정책만 큼 은여야,국민이 함께 하는 토론의 틀 을 만들어 갔 으면 좋 겠다”고말했다. 김현우기자 “수시로 만나자” 웃은 김민석^장동혁$대법관 제청논란엔 기싸움 김민석(왼쪽)더불어민주당대표가24일국회에서장동혁국민의힘대표와인사한후지정된자리로돌아가고있다. 서재훈기자 김민석, 전대여론조사겨냥 칼날 친청계“사실상경선불복”반발 TF추진“유튜버조작법적검토” “당원솎아내기”갈등재점화조짐 “대화의다리놓자”시작한상견례 張“노무현도사법부독립신념” 金“한쪽결단아닌전체정상화를” 부동산정책등현안에도시각차 시선다른여야대표 국민의힘지도부가 당 공 식 행사에 의원들의 저 조한 출석 율 로 골머 리를 앓 고있다. 2차 종 합 특검 규탄 을위한 장외투 쟁 에는소속의원109 명 중 절 반 넘게불 참 의사를밝혔고,다음달정기 국회대 비 를 위한 의원연 찬 회에도 해 외출장등을이유로불 참 을통보한의 원들이적 잖 기 때 문이다.의원들이차기 총선공 천 이 걸 린당협위원장 당원직 선제반대를 위해하 루 동안 세번이나 의원총회를열었던 모습 과는 사 뭇 대 조적이다. 박 근 혜 전대통 령 은 27일예정된의 원연 찬 회에 참 석할 가 능 성이크다. 국 민의힘관계자는 24일“ 박 전대통 령 이 짧 게나마 참 석해의원들과 시간을 보 낼것 같 다”며“중앙윤리위원회 징 계나 장동혁대표를향한 퇴진 론등으로당 내 분 위기가 좋 지않은만 큼 통 합 을강 조하지않겠 느 냐”라고했다. 국민의힘 은 27, 28일경기고 양 에서정기국회대 비 의원연 찬 회를 진 행한다. 전직대통 령 의연 찬 회방문소 식 에도 원내지도부는 불 참 을 통보한 의원들 을상대로 참 석을 독 려하고있다.이들 은해외출장과지 역구 일정등을이유 로들고있지만, 지도부에대한 불 신 이 지속되는 상 황 에서 굳 이 참 석할 필요 가없다는 입 장이다. 한영남의원은 “연 찬 회자 체 는정점 식 원내대표 소관이지만 갈이유가없 다”며“장동혁대표 체 제에선의원들 끼 리 모 이면 시 너 지는 커녕 분 란만 생 긴 다”고했다. 한 초 선의원은 “연 찬 회는 단합 을다지기위해가는것인데, 다수 의원들이장 대표 퇴진 론을 외치고있 어 껄끄 러 운 상 황 만연출될것”이라고 전 망 했다. 최근 당 행사에의원들의 참 석 율 은 저 조한 수 준 이다. 국민의힘은 당 초 21 일 경기과 천 에서 2차 종 합 특검 규탄 대회를열계 획 이었지만,의원109 명 중 35 명 만 참 석의사를 밝 혀급 히의원총 회로 변 경해원내 피켓 시위로대 체 했다. 자당의원 5 명 이기소 됐 음에도의원과 반이불 참 의사를밝 힌 것이다.이에원 내지도부 관계자는 “일부 불 참 하겠다 는 의원들이있지만 대부 분 연 찬 회에 참 석할예정”이라며“국회에서 진 행한 2차종 합 특검 규탄 대회도의원 절 반정 도가 참 석했다”고선을그었다. 일각에서는의원들이차기총선만 바 라보고있다는지적이나온다. 국민의 힘의원들은 20일세차례의원총회를 열고 차기총선공 천 과직결된당협위 원장직선제논란에는경 쟁 적으로반대 의견을제시했지만,정작대여투 쟁 이나 정기국회 준비 에는소극적인게아니냐 는것이다.국민의힘관계자는“ 항 의방 문등장외일정 때 마다의원 참 석을 독 려하 느 라 바쁘 다”며“장외투 쟁 한 번 제대로하지 못 하는제1야당이국민마 음을 얻 을 수있겠 느 냐”라고 말했다. 신현주기자 박근혜초청한국힘연찬회$의원들“갈이유없다” “모이면분란만”불참통보잇따라 대여투쟁등당행사참여율저조 ‘당협위원장’등공천관련엔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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