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8월 26일 (수요일) 가수백지영이지난 22일오후 7시애 틀랜타 심포니 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데뷔 25주년을 맞 이해 열린 이번 공연에서 백지영은 특 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수많은 히 트곡과 드라마 OST(오리지널 사운드 트랙)를 열창하며 현지 관객들에게 깊 은감동을선사했다. 특히재치있는입 담으로 관객과 적극적으로 호흡하며 25년차‘국민가수’의진면목을유감 없이발휘했다. 이날백지영은‘대쉬’ ‘부담’,‘선택’ 으로오프닝무대를마친뒤“애틀랜타 에 왜 이제야 왔는지 모르겠다. 관객들 이뿜어내는열기에기가빨릴정도”라 며현지팬들의뜨거운환호에벅찬소 감을전하며공연의포문을열었다. 이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 마 OST 무대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백지영은2006년방영된드라마‘황진 이’의‘나쁜 사람’과‘시크릿 가든’의 ‘그여자’를연이어선보였다. 특히‘그 여자’에대해서는극중주인공들의사 랑 이야기이자 한 여자의 인생에 관한 노래라고 설명하며, 현장을 찾은 모녀 관객들에게 이 곡을 특별히 헌정했다. 노래 직후 아버지를 비롯한 남성 관객 들을 향해 능청스러운 농담을 건네 객 석의웃음을자아내기도했다. 백지영은‘그래맞아’를소개하며, 해 당뮤직비디오에배우나나가출연했다 며 드라마‘태양의 후예’,‘도깨비’, ‘스위트홈’등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 이 메가폰을 잡았다고 밝혀 팬들의 기 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된곡으로‘총맞은것처 럼’을꼽으며특유의애절하고짙은감 성으로 라이브를 선사해 심포니 홀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깊은 몰입과 탄성 을자아냈다. 발라드뿐만아니라과거가요계를휩 쓸었던 댄스곡 무대도 공연의 백미였 다.‘내귀에캔디’로시작된메들리무 대에서 백지영은 변함없는 퍼포먼스를 과시하며 공연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공연말미에백지영은관객들을향해 “이제부터우린구면입니다”라는재치 있는 마지막 인사를 건네며 언제 어디 서든 다시 만나면“’구면’이라고 인사 해주길 바란다”며 현지 팬들과의 끈끈 한유대감을이어갈것을약속했다. 이 어 행사를 주최한 휴 엔터테인먼트 측 과주말귀중한시간을내어참석해준 애틀랜타관객들에게거듭깊은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 막‘앵콜곡으로자신의대표히트곡이 자 명품 OST인‘잊지 말아요’를 열창 했으며, 애틀랜타 관객들의 뜨거운 기 립박수속에25주년기념콘서트의막 을성공적으로내렸다. 제인김기자 A3 종합 ‘OST퀸’ 백지영, 애틀랜타홀렸다 “우린구면입니다” 재치넘치는피날레 데뷔25주년관록빛났다 가수백지영이콘서트를찾아준관객들에게환한미소로인삿말을하고있다. 1일오후에는귀넷상공회의소회의실 에서‘글로벌스타트업서밋’이개최된 다.실리콘밸리와애틀랜타지역벤처캐 피털(VC)관계자와성공한스타트업창 업자들이 연사로 나서 글로벌 창업 시 장의흐름과투자전략, 성장사례등을 공유한다. 강연자로는썬박월드옥타글로벌스 타트업 위원회 위원장, 이성학 회계사, 공경록 대표, 여운홍 조지아텍 석좌교 수, 한국에서 오는 이상수 스마트마인 드AI대표등이나설예정이다. 패널토론에서는실제창업과정에서 겪은 경험과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중 심으로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창 업을 준비하는 예비 기업가와 차세대 스타트업관계자들에게실질적인정보 를제공할예정이다. 2일에는 애틀랜타 베어스 베스트 골 프클럽에서 참가 경제인 간 교류와 협 력 강화를 위한 친선 골프대회가 열린 다. 썬 박 지회장은“애틀랜타와 미국 동 부지역에서도글로벌스타트업이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글로벌 스타트업 서밋은 창업을 준비하거나이미창업한차세대스타트 업들에게실질적인비즈니스인사이트 와 영감을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말했다. 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는 이번 서밋 을 통해 글로벌 창업 네트워크를 강화 하고, 한인차세대기업가들이세계시 장으로진출할수있는교류의장을확 대해나갈계획이다. 월드옥타글로벌스타트업서밋한주앞으로 ◀1면서계속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