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9월 15일 (화요일)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 데이케어 센터에서 홍역 집단 감염이 발생 해보건당국에비상이걸렸다. 13일 조지아 공중보건부(DPH) 는 해당 데이케이 센터에서 지난 11일2명의홍역환자가추가로확 인됐다고발표했다. 이로써이데이케어센터와연관 된 홍역 확진자는 모두 10명으로 늘었다. DPH는지난8월28일과9월4일 에도해당데이케어센터에서의홍 역 확진자 발생 사실을 발표했다. 하지만 해당 이 데이케어 센터 명 칭과구체적위치는공개하지않고 있다.해당데이케어센터에서는지 난 8월 18일 첫 홍역 확진자가 확 인됐다. 이후 홍역 예방접종을 받 지 않은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홍 역확진자가잇따라확인됐다. DPH는“데이케어 센터와 관련 해 홍역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주민들을 계속 확인해 통보하고 있다”고밝혔다. 올해들어조지아에서확인된홍 역확진자는모두16명이다. 홍역은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성 질환으로고열과발진, 충혈, 기침등 의증상을일으킨다.특히5세미만의 경우폐렴이나뇌염등심각한합병증 으로이어질수있다. 이필립기자 종합 A4 조지아가축수의사부족해소나선다 조지아 농촌지역과 축산업계의 수의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 해 대학들이 수의사 양성을 위한 공동프로그램운영에나섰다. 조지아대(UGA)와 에이브러햄 볼드윈 농업대학(ABAC)는 지난 2일‘조지아농촌수의진료인센 티브 프로그램 (Georgia Rural Practice Veterinary Incentive Program)’공동운영을내용으로 하는양해각서를체결했다고발표 했다. 이번프로그램은농촌및식용가 축수의학분야에 관심있는학부 생을조기에선발해이분야수의 사로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 고있다.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은 ABAC의 농업학 학사과정 중 동 물과학분야에서첫학년전체과 정을 이수해야 하며 동시에 UGA 수의과대학 교수로부터 멘토링을 받게된다. 이날발표에따르면프로그램첫 참가자로2명이선발됐다. 6월1일자로정식발효된이번프 로그램은 2031년 6월 1일까지 5 년간 시행된다. 이후에는 양측 합 의에 따라 종료되거나 연장될 수 있다. 프로그램 졸업생은 향후‘조지 아 수의학 교육 학자금 대출 상환 프로그램’에도지원할수있다. 전미수의학협회에따르면2025 년 기준 미 전국에서 임상 진료에 종사하는 수의사 9만219명 가운 데 식용가축 진료만을 전문으로 하는수의사는 전체의 3.1%에 불 과하다. 이는 2024년 3.4%에서 더 줄어 든규모다. 이필립기자 UGA·ABAC공동프로그램신설 5년간시행…지원학생집중지원 변협무료세미나, ‘SBA대출, 국적법, ICE대응’ 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KABA- GA) 산하솔로&스몰펌위원회는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의 후원으로 13일 오후 둘루스 그레이스 홀에 서제14회무료법률세미나를개 최했다. 정준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많은 한인 동포들 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 며,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 (AAAJ) 애틀랜타지부에서 나와 유권자 등록 및 투표참여에 대해 안내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또한 변호사협회와 활동내역 소개도 진행됐다. 이날은3명의변호사와1명의영 사가나와경제및신분, 국적문제 에 직결된 실질적인 법률 정보를 제공했다. 첫강연자인김시현변호사는중 소기업청(SBA) 대출 제도 변경에 대해설명했다. 지난3월부터영주 권자는SBA대출자격이없어졌으 며, 영주권자가 지분을 가진 업체 또한대출자격이없어졌다고설명 했다. 김변호사는연방기관인중소기 업청이 보증하는 SBA 대출 종류 인 7(a)론, 504론, 마이크로 론에 대해 구분하고 설명했다. 최근 변 경된 규정에 따라 영주권자는 론 신청이 불가능하며, 주주나 동업 자 중 영주권자가 있을 때에도 대 출이불가능함을알렸다. 이어 주애틀랜타총영사관 김원 연 민원영사와 안호제 변호사가 국적이탈, 국적상실, 복수국적 및 역이민 관련 건강보험 제도 등을 안내했다. 김영사는미국에서태어난복수 국적자의 법무부 허가가 필요한 ‘국적이탈’에대해설명했다.미국 에서시민권을취득한이는행정적 신고로즉시효력이발생하는‘국 적상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국 적이탈은2년정도시간이소요되 며, 국적상실은 신고 후 3-6개월 소요된다. 남성은 병역문제와 연 계돼있어 18세가되는해 3월 31 일까지국적이탈시고를마쳐야병 역법 위반 대상에서 벗어날 수 있 다. 또한15세미만은부모가대신 국적이탈신고를할수있다. 안호제 변호사는 만 65세 이상 시니어의국적회복제도를설명하 며, 일반재외동포는한국입국후 6개월을 체류해야 건강보험 지역 가입자자격을얻지만국적회복자 는 거소증 발급과 주민등록 회복 절차만 거치면 즉각적인 가입 혜 택을누릴수있다고설명했다. 마지막으로김운용변호사는최근 광범위해진 이민세관단속국(ICE) 의 단속에 맞선 대응 요령 및 알아 야할권리등에대해설명했다. 단속과정에서목숨을잃은사례 를 언급하며 치명적 위험이 따르 는차량의움직임,촬영,개입,총기 소지 등의 위험에서 벗어날 것을 설명했다. 또한체포시공통기본 권으로묵비권, 변호사선임권, 서 명거부권이있다고설명했다.또한 해서는 안되는 것으로 허위신분 증, 거짓진술, 위조서류제시등을 거론했다. 김변호사는단속요원이자택을 방문할 경우 반드시 판사가 정식 서명한 영장 제시를 요구해야 하 며, 적법한 영장이 확인되기 전까 지는 문을 열어줄 법적 의무가 없 고묵비권을행사할수있다는핵 심수칙을알렸다. 또한신분별휴 대해야 하는 서류 혹은 신분증을 제시했다. 세미나직후진행된열띤질의응 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은 일상 과사업 현장에서안고있던법률 적궁금증을풀수있는시간도마 련됐다. 박요셉기자 어린이집 홍역집단감염확산…모두 10명 영주권자SBA대출부가능 국적이탈과국적상실이해 ICE체포대응요령·기본권 13일 열린 변협 무료세미나에서 김운용 변호사가강연하고있다. 지난주2명추가확인 명칭·소재지는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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