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9월 15일 (화요일) A5 종합 “누구찍었는지다알아” …조지아비밀투표‘흔들’ 민주주의선거핵심으로여겨지는‘비 밀투표’가 조지아주의 투표 시스템 결 함으로 위협받을 수 있다는 보안 전문 가들의경고가나오고있다고AP가13 일보도했다. AP에따르면다수의보안전문가들이 조지아에서사용되는투표장비는투표 가종료된뒤특정유권자와투표내용 을 연결할 수 있는 취약점을 갖고 있다 고 지적하고 나섰다. 특히 최근 인공지 능(AI)의급속한발전으로이취약점의 악용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는 분석 이다. 현재 조지아에서는 유권자가 터치 스 크린투표기에서후보를선택하면투표 기는선택내용이담긴종이투표용지를 출력한다.유권자가이를스캐너에서넣 으면 표가 집계된다. 스캐너가 생성하 는전자투표용지이미지와각투표용지 의 선택 내용을 담은‘투표기록(cast- vote record)는무작위로섞인다. 그러나보안전문가들은이기록을실 제 투표가 이뤄진 순서대로 배열할 수 있고투표자명단과투표소 체크인기 록, 스캐너감사기록등공개적으로입 수할수있는자료를결합하면특정투 표용지와 유권자를 연결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있다. 실제 프리스턴대 AI 연구전문가 맥스 스프링어는공개적으로이용할수있는 자료를AI로이용해조지아의지난5월 예비선거전자투표기록을원래순서대 로복원했다. 스프링어는 AP와의인터 뷰에서“특정카운티의조기투표자명 단과공개기록을AI에제공해투표용지 와 잠재적 투표자를 여러 그룹으로 좁 힌 뒤 최종적으로 투표용지를 특정 유 권자와연결할수있었다”고밝혔다. 미시간대 투표기술 전문가 알렉스 할더먼 역시“ AI가 복잡한 기술 작업 을대신할 수 있게 되면서 일반인도 투 표시스템의 취약점을 훨씬 쉽게 악용 할 가능성이있다”고지적했다. 다만AP는“이같은결함은투표내용 을 변경하거나 개표 결과를 조작할 수 있는문제는아니다”라면서도“특정유 권자의투표내용이알려질 수 있어비 밀투표권 침해로 인한 법적 분쟁으로 이이질가능성이있다”고설명했다. 이외에도 선거 캠페인에도 개인별 투 표정보는매우민감한정보가될수있 어 금품을 대가로 표를 사고파는 행위 가쉬워질수있다는점도지적됐다. 조지아국무장관실은이런우려에대 해반론을제기하고있다. 표매수가목 적이라면우편투표를이용하는것이더 수월하고선거캠페인에서도특정성향 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선거운동이 비용면에서훨씬더효율적이라는것이 다. 그러면서도 주국무장관실은 이 같은 우려를 의식해 카운티 선거당국에 선 거자료에대한공개기록요청이들어오 면국무장관실로넘기도록지침을내렸 다. 주국무장관실은문제가될수있는 정보는삭제한뒤공개하고일부는공개 를허용하지않을방침이라고 AP가전 했다. 또국무장관실관계자는“투표용지이 미지와투표기록을공개하기전에투표 순서복원을막기위해다시한번무작 위로 섞는 방안을 업체와 추진하고 있 다”고밝혔다. 선거투명성과보안을주장하는단체 인‘좋은 거버넌스를 위한 연합’측은 11월 선거가 임박한 상황에서 임시 대 안으로각투표소에투표용지를잠금장 치상자에모은뒤중앙개표소에옳겨 충분히 섞은 뒤 스캔하는 방안을 제시 했다. 이필립기자 뷰포드물류사서 50대남성끼임사망사고 귀넷카운티의한물류센터에서직원이 끼임사고로사망하는일이벌어졌다. 귀넷경찰에따르면사고는지난9일오 후 6시40분께 뷰포드시 소재 물류회사 글로벌인더스트리얼사에서발생했다. 경찰보고서에의하면당시직원인56 세 남성이 트럭과 적재대 사이에 끼여 있는것을다른직원이발견했다. 보고를받은회사관리자는즉시경찰 에신고하는한편램프를들어올린뒤 이남성을꺼내응급처지를시도했다. 이후신고를받고현장에도착한응급 대원들이응급조치를이어갔지만이남 성은끝내현장에서사망판정을받았다. 경찰은사고경위를확인하기위해시 설 내 감시카메라 영상을 검토했다. 카 운티 검시관실도 현장에 출동해 사고 조사에참여했다. 귀넷경찰은“현재로서는범죄행위를 의심할만한정황은없다”고설명했다. 이필립기자 한인여성, 남편살인혐의체포 팜스프링스 인근 팜데저트의 고급 콘 도에서살인혐의로체포됐던60대한인 여성은집안에서남편을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여성은깃대를사용해남편 에게중대한신체적상해를가해숨지게 한혐의를받고있으며, 과거에도남편을 상대로여러차례가정폭력사건으로기 소됐던것으로드러나충격을주고있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 4일 팜데저트 소 재 고급 콘도 단지에서 피해자가 숨진 채발견됐으며,피해자는체포된용의자 비키김(65)씨의남편인것으로확인됐 다. 셰리프국은이날오전9시47분께신 고를 받고 출동해 신체적 폭행으로 발 생한 것으로 보이는 외상을 입은 피해 자를 확인했고, 피해자는 현장에서 사 망판정을받았다. 조지아투표시스템결함도마에 전문가들“투표내용파악가능” “AI 발전으로누출우려더커져” 트럭·적재대사이끼여 직원끼임사망사고가발생한뷰포드시소재글 로벌인더스트리얼물류회사. <구글맵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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