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3월 13일 (월요일) A3 종합 유디포엠-애틀랜타 한국일보 메타도어 미국 마케팅 협약 체결 가상증강현실3D콘텐츠전문제작 기업인 유디포엠㈜이 애틀랜타 한국 일보와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제품 마케팅업무협약을지난 2월26일한 국일보에서체결했다. 메타도어(Meta Door)는 실제 문 사 이즈의 1:1 스케일의 공간기반 가상 증강커뮤니케이션장비로, 이장비가 설치되어 있으면 지구촌 어디에서나 위치에 상관 없이 상대방을 실제적, 입체적모습으로보며의사소통을할 수있는장비이다. 이장비는대화상대뿐만아니라상 대방의주변공간까지입체적으로보 여주기때문에원격의료진료, 어린 이들을 위한 오락, 기업체 임원간의 양방향소통, 각종원격교육작업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 제 품이다. 유디포엠은 2022년 메타도어를 출 시하여 파주 및 서울에서 운영중이 고, 부산등의 지역 통신 활성화에도 활용을 타진하고있다. 또한, 동사는 조만간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메타도 어2를선보일예정이며, 향후미국시 장에서도메타도어기능시연회를개 최할예정이다. 유디포엠서정협대표는“미국현지 의 ARC company와 미국 시장 진출 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동남 부지역최대독자를확보한애틀랜타 한국일보와홍보마케팅업무협약을 체결할 수 있게 돼서 고무적이다”고 말하며,“이두회사와의협약을통해 적극적인미국시장진출을모색하겠 다”고포부를밝혔다. 애틀랜타 한국일보 조미정 대표는 “오랜 업력의 유망한 IT 기업인 유디 포엠의미국시장진출을한국일보가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한 국의중소및중견업체들이향후미국 시장을진출을계획하고있다면애틀 랜타한국일보가마케팅플랫폼으로 서도움을제공하고도움이되도록하 겠다.”고밝혔다. 김영철기자 가상·증강 3D 통화 장비 메타 도어 미국 진출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미국 곳곳 에서차량절도범죄가기승을부리는가 운데지난해전국적으로발생한차량도 난피해가100만건을초과한것으로집 계됐다. 시카고 트리뷴은 9일 보험 사기·차 량 절도 범죄 대응을 전문으로 하는 비 영리조직‘NICB’(National Insurance CrimeBureau)가전날공개한최신자료 를 인용, 지난해 미 전역에서 발생한 차 량절도사건이전년대비 7%증가하며 2008년이후처음으로100만건을넘었 다고보도했다. 특히 시카고의 경우 해당 범죄가 전년 대비55%나폭증하며전미최고치를기 록했다. NICB가 분석에 활용한 전미범죄정보 센터(NCIC) 데이터에따르면주별차량 절도 사건의 절대 발생 건수는 캘리포 니아주가 20만2,685건으로 가장 많고 이어 텍사스(10만5,015건), 워싱턴(4만 6,939건), 플로리다(4만5천973건), 콜로 라도(4만2,237건), 일리노이(3만8,649 건), 오하이오(2만9,913건), 미주리(2만 9,345건), 뉴욕(2만8,292건), 조지아(2 만6,529건)등의순이었다. 그러나 증가율로 따지면 일리노이주 가 35%로가장높고워싱턴(31%), 뉴욕 (23%)주가그뒤를이었다. NICB 최고경영자(CEO) 겸 사장 데이 비드글로위는“시카고대도시권의차량 절도범죄실태가일리노이주범죄율급 등에 절대적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 다. 시카고 경찰에 접수된 차량도난 피해 신고는 2021년 1만3,856건에서지난해 2만1,516건으로늘었다. 이 통계는 운전자를 위협하고 강제로 차를 빼앗는‘카재킹’에서부터 운전자 없는차량을몰래타고달아나는범죄까 지모두를포함한다고글로위는설명했 다. 그는“코로나19 팬데믹의여파로공급 망에문제가생기고중고차와자동차부 품가격이상승하면서차량절도범죄가 급증했다”고전했다. 차량절도 지난해 100만 건 넘어 조지아 2만6,529건 전국 10위 유디포엠서정협대표(오른쪽)와조미정애틀랜타한국일보대표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