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4월 9일 (목요일) D4 정치 국민의힘이6·3 지방선거가채두 달 도안 남았는데도보수의심장이라불 리는 대구시장 공천 문제조차 매듭짓 지못한채불확실성만키우고있다.후 보 경선에서‘컷오프’ ( 경선배제 ) 된주 호영의원은장동혁대표퇴진을 요구 하며당내불출마요구를일축했다.이 진숙전방송통신위원장도 재보궐선 거출마에선을긋고있다. 주의원은 8일국회에서기자회견을 열고 “법원 항고 결과를 지켜보겠다” 며불출마요구를일축했다.대신화살 을장동혁지도부로돌렸다.주의원은 “나는 ‘장동혁당’을인정할수없다”며 “보수재건을위해가장먼저치워야할 건장동혁체제”라고일갈했다.주의원 항고로 보수진영대구시장 후보 윤곽 은법원항고결정이후로다시미뤄질 가능성이커졌다. 이전위원장도 대구에서강성보수 층결집에나서는등 사실상 독자행보 를 이어가고 있다. 이전 위원장은 이 날CBS 라디오에출연해“처음부터끝 까지 단 한 번도 대구시장 외에는 생 각한 적이없다”고 말했다. 지난 2일 ‘윤어게인’성향강성인사가진행하는 유튜브에출연해대구시장 지지를 호 소했다. 당은기존 6명으로예비경선을진행 해26일최종대구시장후보를확정한 다는 계획이지만, 불확실성은 여전한 상황이다. 공천파동여파로장 대표도 좀처럼 서울 밖을 나가지못하고있다. 장 대 표는당초 8일에세종시를, 9일에강원 도를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모두 취소 했는데,민주당의‘동진’행보와비교된 다는지적이제기된다. 공천작업이마무리되지않은상황에 서현장 행보는 조심스럽다는 것이지 도부 입장이지만, 인천 최고위에서장 대표가 공개적으로 쓴소리를 들은 것 과 무관치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 신장대표는미국공화당출인인사들 이이끄는비영리단체국제공화연구소 ( IRI ) 초청으로 14~17일 미국 워싱턴 을방문할계획이다. 염유섭^신현주기자 “지자체장은 정치인이아닌 검증된 일꾼을뽑는자리입니다.” 인천광역시장 3선에도전하는 유정 복시장은자타공인행정전문가다.행 정고시합격후 1994년김포군수를시 작으로행정가에입문했다. 당시38세 로 전국 최연소 군수였다. 2014년 민 선 6기로인천광역시장에당선됐고이 명박 정부에선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을, 박근혜정부에선안전행정부 장관 도지냈다. 군수·구청장·시장을거치며 15년 넘 게지자체를이 끌 었고, 국회의 원도내리3선을하며 중앙 정치경 험 을 쌓 았다. ‘천원주 택 ’은 재선인천시장인 그 의 대표 정 책 이다. 인천시가 신 혼 부부 등 을 대상으로 월 3만 원수 준 의공공 임 대주 택 을제공하는사업이다. 올 해700 가구 모집에 3419가구가 몰릴 정도로 호 응 이 높 다. 유시장은 6일한국일보인터 뷰 에서 “지방정부행정은상당 히 복 잡 하다”며 “내 삶 을 책임 지고생 활 을 더낫 게만들 어주는시장이 필 요하다”고했다.이 른 바 ‘명 픽 ’ ( 이재명대통 령측 근 ) 으로 분 류 되는 박 찬 대 더 불어민주당 후보가 행정경 험 이전무한 사실을 짚 으 면 서 다. 그 는 ‘검증된행정가’ 임 을강조하며 자신이인천시장적 임 자 임 을거듭 분 명 히 했다.다음은일문일 답 . -‘천원주택’이 국민의힘에서 지선 전 국공약으로검토중일정도로반응이 좋다. “인천시출생 률 을 높 이기위해서는 실질적인정 책 이 필 요했다. 특히 주거 문제가 중 요하다고 판 단해청년과 신 혼 부부가 6년동안 주거불안없이거 주할 수 있도 록 했다. 천원주 택 은 지 방정부 정 책 가 운 데 최고의 히트 상 품이다. 3년 간 추 진하 면 서 별 다 른 비 판 도 없었다. 3선에성공한다 면 공 급 을 늘 리고전국확산에도 앞 장서겠다. 여야를 떠 나 국가 정 책 으로 추 진해야 한다.” -민주당은여당 후보가 중앙정부와의 협력 측면에서 강점이있다며 표심을 자극한다. “지자체장은여야소 속 여부보다능 력 이 중 요하다. 야당 시장이었지만 지 난해국고보조 금 을역대최대 규 모로 확보했고, 해사국제상사법원도 유치 했다. 오 히려 야당이기 때 문에 중앙 정 부에 편 향적이지않을수있고,정부 눈 치만보며지역이 익 을저 버 리는오 류 도 피 할 수 있다. 공항공사 통합 문제가 대표적이다. 대통 령 의주장, 정부의이 익 이아니라인천의이 익 이먼저다.오 직 지역과시민만생각하겠다.” -박찬대민주당인천시장후보는이른 바명픽으로알려져있다. “10년가 량 국회경 험 은있지만행정 가로서검증된성과는없다. 지방정부 는매우복 잡 하다.‘정치꾼’이아니라일 을 해 낼 수있는 ‘일꾼’이 필 요하다. 내 삶 을 책임 지고 낫 게해주는인 물 을 뽑 을것인지,기대 감 만 갖 게하는사 람 을 뽑을것인지시민들이 판 단할것이다.” -이 대통령 국정운영은 어떻게 평가 하나. “국민기대 속 에지지 율 을 유지하고 있다.다만정치적 폭 주가우 려 된다.행 정부와입법부를 장 악 한 데이어사법 부까지무 력 화하 려 는시도는민주주의 에위 협 이된다. 포 퓰 리 즘 과 잉 도 문제 다. 국가부채가 6,500조 원을 넘 은 상 황에서이는 지도자의 양 심문제라고 본 다.” -이른바 ‘전쟁추경’ 중고유가피해지 원금재원을지방정부에전가시킨다는 논란이있다. “정부는 지방교부세 9조7,000 억 원 을주고지방 부 담금 이1조3,000 억 원 이니재정여 력 이8조4,000 억 원 늘 어난 다고 설 명하지만, 실제로는 그렇 지않 다. 교부세는지방정부의고유재원이 다. 이를 특 정 용 도로 쓰 라고 하는 것 은지방이 쓰 는 자주재원을 빼앗 으 려 는것이다.이대통 령 은‘기초산수’라고 지적했는데, 재정에대한 기초 개 념 이 없어보인다.” -수도권에서국민의힘지지율이낮다. “현실을 냉 정하게 판 단하고인정해 야한다.대통 령탄핵 이후국민적비 판 이있는것도 사실이다. 철 저 히반 성하 고 그 위에서미 래 를제시해야한다. 그 게 바 로혁신과통합이다. 용 기를 갖 고 국민에게 감 동을 주는 대 반 전이 필 요 하다.” -어떤용기를말하는것인가. “2004년 ‘차 떼 기’ 사건 때 처럼천 막 당사에갈수도있어야한다.기 득권 을 내 려놓 자는 것이다. 정치인은 국민을 위해존재한다. 자기들의입지라 든 가 향후정치적문제를 생각하 면큰 정치 인이아니다. 혁신을위한 당대표와지 도부의결단이 필 요하다.” -윤 전대통령과 절연실천문제로 당 내홍이여전하다. “윤전대통 령 은계 엄 과 탄핵 으로이 미정치적으로끝 났 다. 절 윤· 친 윤 논란 자체가국민을 피곤 하게한다. 더 이상 언급 할 사안이아니다. 오 히려 민주당 이내세우는 ‘프 레임 ’에 협 조하는 것이 다. 절 윤을 안 한다고 윤 전 대통 령 이 감옥 에서나와 다시정치를하는것도 아니다. 미 래 를 위한 정치에집 중 해야 한다.” -통합을이야기했는데, 한동훈·유승민 도포함되나. “당연하다. 행정·입법·사법에이어지 방 권력 까지장 악 되는일당 국가의위 험 을 막 아야한다. 나라의미 래 를 걱 정 한다 면누 구라도 함께 해야한다.” -연임시목표는. “인천을 시민이행복한 세계적인도 시로 만들겠다. 임 기 중 ‘제 물 포 르네 상스’와 ‘ 글 로 벌 톱텐 시 티 ’를 추 진했 는데, 여기에 더 해 완 성품으로 만들겠 다.인천의 균형발 전과원도심을 활 성 화해미 래 로 가겠다. 대한민국 제1도 시로도 약 시키겠다.” 인천=염유섭^김준형기자 “지방행정, 정치꾼 아닌일꾼 필요$ 시민이행복한 인천으로” 3선도전하는유정복인천시장 “지자체장은소속당보다능력중요 野라서정부눈치안보고지역챙겨 천원주택사업^해사법원유치성과 지지율낮은野, 기득권내려놔야 ‘천막당사’각오로혁신결단필요” 3선에도전하는유정복인천시장이6일인천시청에서한국일보와인터뷰하고있다. 유시장은더 불어민주당인천시장 후보인박찬대의원이행정경험이없는사실을짚으며 “지방정부행정은상 당히복잡하다”고강조했다. 인천=최주연기자 “효과불분명한사업도포함$국민기만” 대구시장안놓는주호영^이진숙 공천파동에선거꼬여가는국힘 朱“항고결과볼것”불출마일축 李, 강성층결집나서며지지호소 ☞ 1면‘전쟁추경에지역구예산‘서계속 문화체 육 관광위원회는프로스포 츠 관 람권 지원사업 ( 200 억 원 ) 등을 반 영 해 총 3,042 억 원을 증 액 했는데, 상 임 위내에서도비 판 이나 왔 다. 문체위소 속 조은 희 국민의힘의원은“ 효 과가불 분 명한 사업까지 추 경에포 함 하는 것 은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라며“지난 주 예산소위에서 은근 슬쩍 끼 워 넣 기 한다수증 액 예산도마 찬 가지”라고 직 격했다. 정작예비심사의 핵 심인 감액 은전무 했다. 국회법에 따르면 향후예결위가 상 임 위에서 감액 된 사업예산을 다시 증 액 하 려면 상 임 위동의를 얻 어야 한 다.이 때 문에상 임 위예비심사내 용중 감액 안은예결위 본 심사에서 그 대로 반 영되는경우가 많 다. 하지만 감액 의견 은 히트펌 프보 급 사업 (- 68 억 8,800만 원 ) 과전날이재명대통 령 과여·야대표 및 원내대표가 함께 한여야정민생 협 의 체에서국민의힘이지적한 중 국인관광 객 마 케팅 (- 25 억 원 ) 등 10건도채되지 않았다. 이날까지예결위종합 정 책 질의를 마무리한국회는 9일예결위예산안등 조정소위원회 ( 예산소위 ) 에서 본 격적인 증· 감액 심사를진행한다.여야는 10일 국회 본 회의에서 추 경안을처리키로합 의한상 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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