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5월 6일 (수요일) “부산이지면대구·경북 ( TK ) 을제외 하고다어려울수있다.만약부산에서 동남풍 ( 보수결집바람 ) 이일어난다면 인근경남,울산,강원은물론수도권까 지영향을줄수있을것이다.” 부산시장 3선에도전하는박형준국 민의힘후보는 4일서울여의도에서진 행한한국일보와의인터뷰에서부산시 장선거를 ‘지방선거의바로미터’‘최후 의보루’로의미부여하며이같이말했 다. 당내대표적인합리적보수인사이 지만,‘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제 정을 촉구하며삭발을강행했을 만큼 부산을 수성하겠다는 박 후보의의지 는남달랐다. 최근여권이추진하는이 재명대통령공소취소특검법안추진에 대해선“부산에서동남풍을일으켜헌 정질서와 삼권분립을 지켜내야 한다” 고강조했다.다음은일문일답. -선거 초반에비해 여야 후보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 ‘골든 크로스’를 위한 전략은. “경선후후보가확정되면서지난5년 시정에대한성과와부산미래비전이다 시평가받기시작했다.누가부산을끝 까지완성할수있는가로관심의초점이 변한것이다.글로벌허브법·청년부산찬 스·세계도시부산로드맵을통해‘준비 된시장’‘끝까지해내는시장’이란점을 TV토론과선거현장에서증명하겠다.” -전재수더불어민주당후보와의차별 점이있다면. “부산시장 선거는 도시경영능력을 묻는 선거다. 나는 비전, 국제감각, 행 정적실무능력에우위가있다.전후보 는 세계평화통일가족연합 ( 통일교 ) 금 품수수문제와관련해‘시계를받지않 았다’고밝히지도못하고있다.본인잘 못으로 20대보좌관이기소됐는데도 책임지는태도가안보인다.” -민주당은 ‘힘있는여당’을앞세워야 당시장한계론을거론하고있다. “부산시장은부산의미래가걸린현 안앞에중앙정부의눈치를보지않고, 오히려당당히시민편에설수있어야 한다. 글로벌허브법처럼부산의미래 와직결된사안에선대통령이든집권여 당이든 잘못된인식이있으면 잘못됐 다고말할수있어야한다.” -상대적으로국민의힘지지율이높은 청년들을 투표장에데려오기위한 전 략이있나. “청년이부산에서10년살면1억원의 자산을형성할수있도록하는방안을 1호 공약으로 내걸었다. 2030에게중 산층의삶을살기위한 최소한의조건 을만들어주려는취지다.‘부산찬스’로 중산층으로성장할 수있는가능성을 열어주겠다는점을호소할생각이다.” -3선에성공할경우, 반드시완성하겠 다는핵심프로젝트가있나. “글로벌허브법통과를통해‘세계도 시부산’을 만들겠다. 부산뿐 아니라 국제물류·금융·교육·문화·관광생태계 를하나로묶어남부권성장거점을만 드는국가전략법이다.임기중뿌린씨 앗이꽃을피우려고한다.연임을통해 제도와실행체계를완성하겠다.” -2일선거사무소개소식에장동혁대 표를초청했다. “부산은지선의핵심전장이자 보수 재건의교두보다.장대표등지도부를 모두부른것은이 번 선거를지 역 을 넘 어정권심 판 과민주주의수호의분수령 으로인식했기 때 문이다.‘원 팀 ’으로 출 정 한다는의미가있다.지금처럼우리가 상 대적으로약한 상 태에선분열하면안된 다.보수를아우 르 는전략이 필요 하다.” -개소식에서도지도부노선을둘러싼 충돌이벌어지지않았나. “선거를 한 달 앞두고 서로 손 가 락 질을하며 따 지는것은도 움 이안된다. 다만 지도부도 자 신 들이아니라 후보 가 빛날 수있게하는행동이무 엇 인지 고민해야한다.공 천 도 마 찬가지다.중 앙 정치이 슈 에결연하게대 응 해전체 국면을 끌 고가야한다.평가는선거이 후에하면된다.” -부산 북갑 보선에선한동훈 전대표 와국민의힘후보간단일화가이슈다. “ 단 일화는 후보들이결정하는 것이 지,지도부가결정하는게아니다. 부산 북 갑 에서보수가 의 석 을 가 져 와야 한 다는결 단 만있으면된다.지도부는후 보들이 판단 할 수있는여건을만들어 주면된다.” -최근이재명대통령공소취소특검법 을둘러싼논란이뜨겁다. “특검법은 민주주의정 신 을 정면으 “부산은 최후 보루$ 동남풍일으켜삼권분립지키겠다” 로 부정하고, 헌정질서를 무 너뜨 리는 일이다. 사법제도와 헌법정 신 을 무시 하며대통령을 국민위의 존 재로 만들 려고 하는것이다. 민주주의를건전하 게발전시 킬 의향이있다면 민주당이 포 기해야 한다. 그렇 지않으면국민적 저항 에부 딪힐 것이다.” -이번지방선거를어떻게규정하나. “공소취소특검법 논 란은정부·여당 의오만 함 을보여준다.이 번 지선은이 를 견 제할힘을주고민주주의와삼권 분립을 지켜내는 선거다. 입 법부와 사 법부, 언 론이정부를 제대로 견 제하지 못하는 상황 에서지방정부라도 경 종 을울려야한다.” -최근부산뿐아니라영남에서샤이보 수결집조짐이나타나고있다. “이 번 지선은박근 혜 대통령 탄 핵이 후에열린201 8 년지선과다소다 르 다. 당시 엔 남북정 상회담 ,북미정 상회담 등 의이 슈 로모든분위기가여당인민주당 으로 쏠렸 다. 출 발은 그때 와비 슷 하지 만시 간 이 갈 수록정부·여당에대한 견 제심리가작동하고있다. 공소취소특 검,대미관계등의우려가 커 지면서보수 결집이나 타 나고있다.여전히 불 리하지 만이 번엔 5 %포 인 트 안 팎 의 접 전이 될 수있다.한달동안 판 세는 충 분히 요 동 칠 수있다. 염유섭^김준형기자 글로벌허브법통해‘세계도시부산’ 3선으로끝까지해내는시장증명 지도부, 후보가빛날행동고민을 단일화문제는후보가결정해야 시간갈수록정부^여당견제심리 한 달안에판세요동칠수있어 3선에도전하는박형준국민의힘부산시장후보가 4일서울여의도의한호텔에서한국일보와인 터뷰를하고있다. 최주연기자 국힘시도지사후보들“공소취소특검법철회하라” ㋍㍠㋊⅁⫹ឹ ᗞ⋉ܶᗅ℡ㅡᝉ᩹ᲥⅮろᚽ 6 ·3 지방선거에나선국민의힘시도 지사 후보들이 5일 “이재명대통령은 임기중 자 신 의 혐 의에대한 공소취소 는결 코없 으며,법과원 칙 에 따 라재 판 을받겠다는점을국민앞에분명히 천 명하라”고촉구했다. 장동 혁 국민의힘 대표도 “ 셀프 공소 취소는 지금 하나 나중에하나결국심각한 범죄 ”라며강 도 높 게비 판 했다. 오세 훈 ( 서울 ) · 유 정 복 ( 인 천 ) ·최민호 ( 세 종 ) · 양 향자 ( 경기 ) · 김 진태 ( 강원 ) · 김 영 환 ( 충 북 ) · 양 정무 ( 전북 ) 등국민의힘소 속 7개 시도지사 후보들은이 날 보 신 각에서 ‘이재명사법 쿠 데 타 저 지를 위 한 국민의힘광 역단 체장 후보결의문’ 을통해“ 더불 어민주당은 즉 각 ‘이재명 셀프 면 죄 · 반 헌법공소취소’를위한특 검법발의를전면중 단 하고,이미발의 된법안은 즉 시 철회 하라”고촉구했다. 이어민주당 시도지사 후보들을 향해 선 “특검법에대해찬성인지 반 대인지 분명한 입 장을국민앞에 즉 각밝히라” 고도했다. 김 진태강원지사후보는“로 마 법의오 래된원 칙 인‘어 느 누구도자기자 신 사건 에서재 판 관이 될 수 없 다’는원 칙 을부정 하는것이법치주의의 붕괴 ,내란이아니 고무 엇 이 냐 ”고주장했다.최민호세 종 시장후보는“ 충 청권에서는 7 일 충 청4 개 시도지사자체적으로법 저 지를위한 규탄 과결의를발표한다”고말했다. 이 날 함께 하지못한 이정현 ( 전남광 주 ) ·문성 유 ( 제주 ) 후보도 동 참 할것으 로 알 려 졌 다. 추경호 ( 대구 ) ·이 철 우 ( 경 북 ) ·박형준 ( 부산 ) · 김 두 겸 ( 울산 ) ·박완수 ( 경남 ) 후보는 6 일울산시청에서 긴급 기자 회견 을 열기로 했고, 국민의힘도 같은 날 의원 총회 를열어특검대 응 방 침 을 논 의한다. 이에앞서장 대표는 국 회 기자 회견 에서전 날속 도조 절 을주문한이대통 령의 메 시지에대해“결론은 반 드시공 소취소를하되,시 간 만 늦춰 보라는명 령”이라고 규 정했다. 이어“자기가 특 검을임명해서자기 범죄 를 없애 겠다는 것은 어지 간 한 독 재자도 생각하기어 려 운 발 상 ”이라며“세계사에 길 이남을 독 재가이드북”이라고비 꼬 았다. 한편전 날 시작한 개혁신 당·국민의힘 수도권 후보들의 온 라인 서명 운 동은 이 날 오후 2시 30분 기준 1만5,000명 을 돌파 했다. 김준형기자 장동혁“독재자도생각하기어려워” 수도권온라인서명1만5000명돌파 오세훈(가운데)서울시장후보가5일서울종로구보신각앞이재명사법쿠데타저지를위한국민의힘 광역단체장후보긴급기자회견에서발언하고있다.최민호(왼쪽부터·세종)양정무(전북)양향자(경기) 오세훈유정복(인천)김영환(충북)김진태(강원)등7개시도지사후보가참석했다. 왕태석선임기자 ☞ 1면‘野부산북갑놓고내홍‘서계속 친 한계의원들은 즉 각 반 발했다. 한 의원은기자 회견 을열고 “부당한 징 계 를통해건강한 목 소리를 묵 살하는것 을 멈 추라”며“ ( 12·3 불 법계 엄 당시 ) 옳 은선 택 을한분들에대해당을초 월 해 보수진영전체후보들과 함께 가야한 다”고 강조했다. 친 한계 배 현진의원 도 “억지제명으로 쫓 아 낸 한 전 대표 는 국민의힘사람이다. 한지아 단속 이 아 닌 감표 요 인인당지도부 출 장 단속 이 필요 한 때 ”라고 꼬 집었다. 친 한계의 원들은지도부의경고에도아 랑곳없 이 10일 예 정된한전대표선거사무소 개 소식에대거 참석 할방 침 이다. 한전대표지원을 둘러싼 지도부와 친 한계 반목 이이어지면서당일각에서 제기되고있는부산북 갑 후보 단 일화 는난 항 이 예상 된다.부산북 갑 공 천 을 확정한 박민식국민의힘후보는이 날 당사에서가진기자 회견 에서 단 일화가 능성에대해“ 희망회 로 돌 리지말라”며 “장동 혁 대표에게공식적으로 ( 지원 유 세를 ) 요 청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어“ 양 자구도든 3자구도든 필승 을확 신 한다”며 배 수진을 쳤 다. 하지만 당 일각에선 3자 구도로 진행 될 부산 북 갑 보선에서후보 단 일화 없 이는 하정 우 더불 어민주당 후보가 어부지리를 얻 을수있다는우려가 팽배 하다. 국힘내부“단일화안되면하정우어부지리” D3 지방선거 D-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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