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7월 18일 (토요일) D5 경제 급락을 거듭하던 코스피가이틀연 속반등하며7,000선을회복했다.전문 가들은최근낙폭이과도했던만큼호 재에대한 시장의민감도가 높아졌다 면서도,이번반등을 추세적상승으로 단정짓기엔이르다고진단했다. 1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27.58포인트 ( 6.24% ) 급등한 7,284.41 에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기관이각 각 2조3,230억원, 1,83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상승을 주도했다. 개인 은 2조4,68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45.45포인트 ( 5.80% ) 오른 829.43에마감했다. 양 시장에서나란 히매수 사이드카 ( 프로그램매매일시 효력정지 ) 가발동됐다.코스피기준올 해36번째사이드카다. 그간고전하던반도체주가급등하면 서지수를견인했다.이날 SK하이닉스 는8.83%상승한208만2,000원에,삼성 전자는 6.27%오른 27만9,500원에거 래를마쳤다.SK스퀘어와삼성전자우 선주도각각16.13%,5.38%올랐다.글 로벌 투자은행 ( IB ) 바클레이스가 SK 하이닉스미국주식예탁증서 ( ADR ) 목 표주가를 330달러로제시하면서투자 심리가 개선된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14일 ( 현지시간 ) SK하이닉스 ADR은 27.29%급등한 193.92달러에마감했 다. 미국소비자물가지수 ( CPI ) 가시장 전망치를밑돌면서인플레이션우려가 다소완화된점도호재로작용했다. 코스피가 약 한 달 새 2,300포인트 가량급락한만큼낙폭과대인식이향 후지수 하단을 받칠것이라는 의견이 나온다.김학균신영증권리서치센터장 은“여러우려가이미주가에상당부분 반영됐다”며“코스피가하방경직성을 보일 가능성이높다”고 전망했다. 노 근창 현대차증권리서치센터장도 “코 스피가 바닥을 찍었다고 판단한다” 고말했다.실제코스피는지난달 22일 종가기준사상최고치 ( 9,114.55 ) 를기 록한 뒤하락세로 돌아서며이달 13일 6,806.93까지빠졌다. 고점대비단기 간에25.32%급락한셈이다. 다만이날 급등을 본격적인상승전 환으로 해석하긴어렵다는 시각이우 세하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기준금 리인상, 지정학적리스크 등 외부 요 인이여전히증시를 위협하고있다”며 “7,000~8,500포인트박스권에서등락 을이어갈것”이라고분석했다. 당분간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며변동성장세 를이어갈것이란설명이다.안현국 한 화투자증권연구원은 “7월과 8월에도 변동성이지속될것으로 판단한다”며 “7,300포인트이하를 분할 매수 구간, 6,600포인트이하를적극매수구간으 로제시한다”고말했다. 전유진기자 현재부동산 관련금 융 정 책 을 두 고 전문가들 사이에격 론 이벌어졌다. 청 년층 주 택담 보대 출 과 전세대 출 , 재 건 축· 재개발이주비대 출규 제완화여부 가 핵 심 쟁 점이됐다. 15일 서 울 중 구 은행회관에서금 융 위원회주최로 열린 ‘ 부동산 금 융 정 책 국민의견경 청토론 회 ’ 에서는전문가들 이세가지 쟁 점에서 뚜렷 한 시각차를 보 였 다. 첫 번째 쟁 점은 청년 등실수요자를 위한대 출규 제완화여부다.이대 열 한 국주 택 협회정 책 본부장은 “ 청년층 은 소 득 증가가능성이높은계 층 ”이라며 “현재의소 득 과자산으로만대 출 한도 를 결 정하면안정적인직 업 과 상환 능 력을 갖춰 도주 택 구 입 이어렵다”고지 적했다. 그는 “ 결 국 자산 격차가 고 착 화할 수있다”고 우려했다. 하지만 대 출규 제완화가 금 융 시스 템 의 건 전성 을해치고 집값 상승만 유 발할수있다 는반박이나 왔 다. 박선영동국대경제 학과 교 수는“2016 년 영국에서 유 사한 지원사 례 가있었는 데 , 주 택공 급의가 격 탄 력성이매우 낮 은 런 던지 역 신 축 가격만높이는 결 과를 불 러 왔 다”고주 장했다. 두 번째 쟁 점은 전세자금대 출 규 제 다. 김영도 한국금 융 연구원선 임 연구 위원은 “전세자금대 출 은 자기자본 없 이주거서비스를이용할 수있어 ‘무 한 레 버 리지 ’ 와 같 다”며“ 공 급이고정된상 태 에서전세대 출 이 늘 어나면수요가 획 기적으로 증가하면서가격만 상승하 는부작용이발 생 할수있다”고지적했 다.이와달리 취 약계 층 을대상으로완 화해 야 한다는 주장도제기된다. 김원 장 삼프로 TV 부사장은 “전세대 출 을 끼 고서 울 에 살 만한아 파 트는 없 고,설 령 있 더 라도 토 지거래 허 가제도 때 문에 실거주해 야 하는 만큼 투기적수요는 아 니 다”라며 “서민, 취 약계 층 을 위한 전세대 출 은 묶 거나 축 소해서는 안 되 고 확 대해 야 한다”고반박했다. 세번째 쟁 점인이주비대 출 의경우, 수도권주 택공 급부 족 을해소하기위 해완화해 야 한다는주장과 확 대할 필 요가 없 다는주장이 엇 갈 렸 다. 6 · 27 부 동산 대 책 에 따 라이주비대 출 한도는 일반주 택담 보대 출 과동일한 6억원이 다. 이본부장은 “이주비대 출 제한으 로 조 합 원금 융 부 담 이 커 지고, 다주 택 자가이주비대 출 을 받지 못 하면서정 비사 업 을 통 한 주 택공 급에도 애 로가 발 생 한상 황 ”이라며“대 출규 제대상에 서제외해 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부 사장도“이미사 업 승인이다나고 착공 할 때빌 려주는 돈 인 데 ,이를제한다고 해서어 떤 투기수요를억제할 수있다 는 건 지 모 르 겠 다”며거들었다. 이에대해최은영한국도시연구소장 은 “이주비대 출 은서 울 시 내 에서고가 주 택 이 밀집 한지 역 에서만 혜택 이주어 지는 것인 데 이를 집중 논 의하자는 자 체가문제”라고지적했고, 배 문성라이 프자산 운 용 애널 리스트는 “과거보다 늘 어난 추가 분 담 금을이주비대 출 로 충 당하려는목적도있다”며완화에반 대했다. 박세인^허유정기자 ‘칠천피’ 탈환$ 본격상승 전환엔 ‘글쎄’ 코스피이틀째올라 7284.41 외인2조원대순매수에6.24%급등 고전하던삼전닉스, 상승세견인 증권가“낙폭과도인식에반등” 금리^이란리스크속“변동성지속” “주거사다리보호”“집값 올라” 실수요자대출규제완화격론 금융위, 부동산정책토론회 전세^청년^이주비대출‘시각차’ 금융전문가들의견통일안돼 석 유 화학 구조조정1호프로 젝 트가 암초 에부 딪혔 다.경 쟁 당국이 롯데케 미 칼 과 H D현대오일 뱅 크간의기 업결합 에제동을 걸 었기 때 문이다. 최종심의 결 과에 따 라 가까스로 시작한 석 유 화 학 구조조정이 무 산될가능성도 없잖 게 됐다. 15일 공 정거래위원회는 롯데케 미 칼 , 롯데 대산석화, H D현대오일 뱅 크 및 H D현대 케 미 칼 이석 유 화학 사 업 재 편 ( 대산 1호 ) 프로 젝 트의일환으로추진 하고있는 기 업결합 이국 내 시장 경 쟁 을 실 질 적으로 제한할 우려가있다고 판단하고심의 절 차를개시했다. 앞 서 롯데케 미 칼 은 H D현대 케 미 칼 과 통합 신설 법 인을만드는 절 차를진 행 중 이었다. 구체적으로 롯데케 미 칼 의 충남 대산 사 업 장을물적분할한뒤 H D현대 케 미 칼 대산 사 업 장과 합병 하 는 방식이다. 합병 이완 료되 면 롯데케 미 칼 과 H D현대 케 미 칼 은대산 사 업 장 의나프 타 분해설비 ( N CC ) 와기 타 석 유 화학제 품 생 산시설을 통합 운 영할예 정이다. 앞 서산 업통 상부는 대산 1호 프로 젝 트를 2월승인하면서2조1,000 억원 규모 의지원 패키 지를마련했다. 그러나 공 정위는이번기 업결합 이국 내저밀 도 폴 리에 틸렌 ( L DP E ) 및 에 틸 렌 비 닐 아세 테 이트 ( EV A ) 시장의경 쟁 을 제한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 다. L DP E 는 농업 용 필름 , 식 품 용기 등에사용 되 는 합 성수지다. EV A는신 발밑창이나글 루건 , 태 양전지 필름 ,요 가매트등에 활 용 되 는 합 성수지다. 공 정위는 “이번기 업결합 으로인해국 내 L DP E 및EV A 시장의경 쟁 제한 우려 가 커질 것이라고 판단하고 해당기 업 들에경 쟁 제한우려를 통 보했다”며“이 후 기 업 들이제 출 한 시정방안 내 용을 고려해시정명 령 의견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최종 심의 결 과에 따 라 경제관련부 처 가 추진한 석 유 화학 구조조정이 좌 초 될 가능성도 있다. 공 정위는 경 쟁 제한적기 업결합 에 대해 △결합 금지 △ 조 건 부승인을 내릴 수있다. 결합 금 지가 결 정 되 면기 업결합 자체가 불 가능 해진다. 공 정위는 “이어지는 석 유 화학 사 업 재 편 에대해서도 시장경 쟁 에미치 는영향을 면 밀 히 검토 하여국 내 석 유 화학 시장에서의경 쟁 을 보호하 겠 다” 고 밝혔 다. 세종=강진구기자 KB금융‘AI 랩’출범$실전형AI 인재양성 KB금 융 그 룹 이서 울 여의도 사 옥 에 서그 룹 인 공 지능 ( AI ) ·데 이터 혁 신세미 나를 열 고실전 형 AI인재양성프로그 램 ‘ KB AI 랩 ( Lab ) ’ 을 출범 했다고 15 일 밝혔 다. 이는그 룹 AI 교육 체계인 ‘ KB AI아 카 데 미 ’ 최고과정을수 료 한직원을대 상으로 운 영하는인재 육 성프로그램 이다. 참 가자들은 2주간 심화 교육 을 받은뒤10주간실전프로 젝 트를수행 하며, 실제 업무 에적용할 수있는 AI 서비스를개발하 게 된다. KB금 융 은프로 젝 트 결 과를바 탕 으 로AI 랩 을그 룹 전계 열 사로단계적으 로 확 대해현 업중 심의AI 실행 역 량을 지속 강 화한다는 방 침 이다. 양종 희 회 장은 “ 임 직원 모두 가 끊임없 이학 습 하 고성장하며AI와 함께 새로 운 가치를 만들어갈수있도록적극지원하 겠 다” 고말했다. 김동욱기자 롯데케미칼^HD현대기업결합 제동$석화 1호구조조정‘암초’ 공정위“국내시장경쟁제한우려” 대산 1호프로젝트무산가능성 15일서울송파구잠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에 개장한 ‘아쿠아갤러 리: 물빛 정원’ 내부. 어 두운 실내 공간에 소형 담수어 3,800여 마리 를 넣은 수조들이미디 어 조명과 어우러져 독 특한 분위기를 연출하 고있다. 연합뉴스 미디어아트와 담수어의만남 ‘아쿠아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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