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9월 15일 (화요일) D4 외교 안보 이재명대통령과 샤브카트미르지요예프우즈베키스탄대통령이14일청와대에서열린국빈방한 공 식환영식에서사열대로향하고있다. 왕태석선임기자 조현 ( 사진 ) 외교부 장관이14일 방한 중 인 전직 주한미군사 령관들을 접견했다. 호르무즈해협 파병 을비롯한한미간안 보 현안이쌓인와중에이뤄진 만남이 다. 조 장관은 관련 논의를 위한 방미 도앞두고있다. 조장관은이날서울종로구외교부 청사에서버웰 B. 벨, 로버트에이브럼 스, 폴라카메라전주한미군사령관을 만났다. 벨전사령관은 2006~2008년, 에이브럼스전사령관은 2018~2021년, 라카메라전사령관은 2021~2024년주 한미군사령관을 지냈다. 이들은 한미 연합군사령부가 주관한 포럼참석을 위해방한했다. 세전직사령관은이날 외교부 청사로 들어서면서면담 의제 를 묻는취재진의질문에별다른 답변 을하지않았다. 외교부 장관이방한한 전직주한미 군사령관과 만난 사례는이전에도 종 종있었다. 특별한주제보다는한미동 맹및한반도정세전반에관한이야기 를나누는자리였다. 다만이번접견은 정부가 호르무즈해협의자유로운 항 행을위한 군사적기여방안을미국과 조율하는 상황에서마련된만큼여러 해석이나온다.한미연합방위태세를직 접지휘한 전직사령관들을 통해미국 측분위기를파악하는한편조장관의 방미를앞두고한미간안보현안에대 한 의견을 교환했을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조 장관은 이번 주 방미를 위해 미 국 측과 일정도 조율하고 있다. 한미 외교장관회담에서는 파병여부와 대 미 투자를 포함한 한미동맹의 각종 현안에대한 협의가이뤄질것으로 보 인다. 정부는또이달 16~18일부산에서열 리는 한미통합국방협의체 ( KIDD ) 에 서파병과 관련해논의할것으로전망 된다. 17일예정된 국가안전보장회의 ( NSC ) 에서도 파병문제가 주요 의제 가될수있다. 전혼잎기자 북한이미사일도발이틀 만에‘미사 일부대합동타격훈련’ 사실을공개했 다.특히북한은이번에처음으로순항· 탄도미사일과방사포,무인기등네가 지무기를한 번에섞어쏘며남한의방 공망을 무력화하는 훈련을실시한 것 으로보인다. 조선중앙통신은 14일 “조선인민군 각급연합부대장거리포 및미사일구 분대들의협동화력습격훈련이12일진 행됐다”고보도했다.통신은이번훈련 에5개포·미사일연합부대에서선발된 구분대들이참가했으며각종 공격무 인기, 전략순항미사일, 대구경열압 방 사포, 전술탄도미사일등신형전투체 계들이동원됐다고전했다.또모든타 격무기체계들이목표를 100%명중시 켰다고주장했다. 앞서합동참모본부는지난 12일오 전북한 원산일대에서동해상으로 수 차례발사된단거리탄도미사일을 포 착했다고밝혔다. 북한이발사한미사 일들은 화성 - 11계열과 600㎜ 초대형 방사포 ( KN - 25 ) 로추정됐다. 북한이무기4종을동시에쏘는훈련 을실시했다고 보도한 것은이번이처 음이다. 지난 5월 26일전술 탄도미사 일과 순항미사일, 방사포를 서해상으 로발사하는등 2∼3종을한번에시험 한적이있으나이번엔무인기까지4종 을동시에쐈다. 특히북한은 KN - 25 초대형방사포 를통해폭발시주변산소를빨아들여 초고온·고압의폭풍을일으키는열압 력탄을 장착해발사한것로 보여이례 적이다. 신 종 우 한 국 국 방 안 보 포 럼 ( K O D EF ) 사무 총 장은“ 우크 라이나전 쟁 등교훈으로쌓은실전경험들을 최 근 에개발한 드론 , 단거리탄도미사일 등다 양 한 무기체계를동원한연합 화 력훈련으로 과시했다”며“특히순항 미사일과 방사포 동시탄착 사격으로 우 리군의방공망을 과부하시키는 능 력을 점검 하고 폭발시 강 한 충 격과압 력을 주는열압력탄까지동원했다”고 설 명했다. 김 정은국무위원장은이번훈련에모 습을보이지않았다. 도 널드 트럼 프 대 통령이 김 위원장을 향 해대화 손짓 을 보 내 고있는 상황에 따 라 훈련에직접 모습을 드 러 내 지않음으로 써 수위조 절 을하는것으로보인다. 박 정 천노 동 당 중앙군사위원회부위원장이현장에서 훈련을 지 켜봤 으며유 창 선인민군 총 참모부포병국장이지도했다. 유 포병국장은 “전략무기종합관리 체계의구성계통인 통합 화력지휘체 계가동 절 차를 숙 달하고여러전투체 계의통합 자동화력지휘실현의전문 성을 제고하며적개사격에대한 대상 물 격파의 효 율성을 높 이는것은 우 리 가중시하는훈련과 업 들중하나”라고 말 했다. 이번훈련소 식 은 북한 주민들이보 는 노 동 당 기관지 노 동신문이나 관 영 라 디 오 방 송 인 조선중앙방 송 에는 보 도 되 지않았고대외 용매 체인조선중앙 통신에만실 렸 다. 임 을 출 경남대 극 동문제연구소교수 는 “공격무인기와방사포,전술탄도미 사일은 대남 용 , 전략순항미사일은 대 일 용임 을 고 려 하면이번훈련은 한미· 한미일연합훈련에대한 맞 대 응 성격” 이라며“다만 김 정은이 불 참하고군사 령 탑 명의로 기술적실무훈련 임 을 강 조했으며과격한 표현 없 이발사이틀 뒤 대외 매 체로만 발표해수위를 조 절 한것으로보인다”고 말 했다. 구현모기자 北, 우크라전실전경험살려 ‘화력’ 과시$ 열압력탄까지동원 4가지무기‘섞어쏘기’협동훈련 탄도미사일도발이틀만에실시 미사일^방사포등에드론첫조합 남한방공망과부하^무력화의도 김정은, 훈련장에모습안드러내 북미대화손짓속수위조절한듯 우즈베크대통령맞은 務 대통령 이재명대통령이14일 샤 브카트미르 지요예 프우 즈 베 키스탄대통령과만나 핵심광물 ,인공지 능 ( A I ) , 교통인 프 라 분야 등에서경제협력을 강 화해나가 기로합의했다. 이 대통령은 14~16일 서울에서 개 최되 는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 기로 국 빈 방문 중인미르지요예 프 대 통령과이날 정상회담을 갖 고 “ ( 우 즈 베 키스탄은 ) 중앙아시아 중에유일한 특별전략적동반자 관계”라며“국제 정세의 불확 실성이 점점높 아지는 요 즘 우 정과 신 뢰 를 공유하고 있는 한 국과 우 즈 베 키스탄 두 나라의 역 할이 더욱 중요해 졌 다”고 말 했다. 이어“ 양 국의협력은 유라시아와 한반도의 평 화 안정에도 큰 힘 이될 것”이라고 덧 붙 였다. 미르지요예 프 대통령은“ 우 즈 베 키스 탄에는 700개가 넘 는한국기 업 이합 작 형태로진 출 해있다”며“한반도의 평 화 와안보를공고히하기위한한국정부 의 노 력을 앞으로도 변함 없 이지지할 것”이라고화답했다. 회담에서는 13 건 의협정및 양 해각서 ( MOU ) 가체 결 됐다. 현대로 템 이2024 년 우 즈 베 키스탄 철 도청과고 속철 6편 성공급 계 약 을 체 결 한 데 이어, 8편성 도 입 을위해대외경제협력기 금 ( E DC F ) 타 당 성 조사를 개시하는 MOU 를 체 결 했다.해 당MOU 에는 우 즈 베 키스탄 국가 유전체· 바 이오 뱅크 인 ‘ 바 이 옴센 터 ’ 설립 사 업 과관련한타 당 성조사를 시 작 하는 내용 도담 겨 있다.또한 양 국 은 핵심광물 과 A I· 데 이 터센터 등 우 즈 베 키스탄 정부가 한국과 협력을 희 망 하는 6대국가전략산 업 분야에서호 혜 적인유망 사 업 을 발 굴 ·개발· 촉 진하는 MOU 에도서명했다. 이대통령과미르지요예 프 대통령간 회담은지난해 9 월유엔 총 회를계기로 이뤄진지1년만이다.정부는러시아의 우크 라이나 침 공이 후 지정 학 적가 치 가 커 진 중앙아시아와의 교 역량 을 현재 약 20 억 달러 ( 약 2조6, 9 16 억 원 ) 규 모 에서50 억 달러 ( 6조7,2 9 0 억 원 ) 까지키 울 계 획 이다. 우 즈 베 키스탄은 글 로 벌 금 ·구리· 우 라 늄생 산국이고, 몰 리브 덴 · 셀레늄 ·리 튬 등 30종이상의 광물 을보 유한자원부국이다. 정상회담에앞서이대통령은 이날 간다 마사 토 아시아개발은행 ( A DB ) 총 재를 접견해아시아·태 평양 지 역 에 서 핵심광물 · A I·에 너 지분야에대한 협 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대통령은 “중 앙아시아는풍부한자원과지리적이 점 등으로 성장 잠 재력을 갖춘 지 역 ”이라 며협력 확 대를제안했다. 간다 총 재도 “산 업역량 을 갖춘 한국과의협력을 희 망한다”고호 응 했다. 김현종기자 ‘호르무즈파병’조율중前주한미군사령관 만난조현 1년만에재회한 韓^우즈베크정상, 광물^AI ‘맞손’ 벨^에이브럼스^라카메라 3명접견 이번주방미앞두고분위기파악 韓^중앙아시아정상회의서회담 李대통령“양국협력평화에큰힘” 미르지요예프대통령“韓노력지지” 고속철^바이옴센터등 13건MOU 李, ADB총재만나협력확대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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