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10월 16일 (금요일) 전국에서 가장 정체되는 고속 도로 중 하나인 메트로 애틀랜타 I-285 북쪽 구간에 새로운 고속 유료 차선을 건설하는 공사가 곧 시작될예정이다. 조지아 교통부(GDOT)와 역대 최대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국제 기업연합체가I-285도로변을따 라 19마일에달하는고속유료차 선을 건설하고 유지 관리할 업체 로선정됐다. 설계및건설비용만 8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 며, 이 비용은 향후 50년간의 프 로젝트 통행료 수수료 수익을 받 는 대가로 탑 엔드 모빌리티 그룹 (TopEndMobilityGroup)이지불 하게된다. 이번계약을더욱매력 적으로 만드는 것은 컨소시엄 측 이 조지아주에 236억 달러의 양 여금(concession fee)을지불하고, 지금까지 발생한 프로젝트 설계 비용 5억 1,500만달러를주정부 에 상환하겠다는 제안을 포함하 고있다는점이다. 주 교통국 이사회(State Trans- portation Board)는 14일이업체 를최종승인하며프로젝트1단계 추진을 공식화했다. 단기적으로 는 운전자들에게 수년간의 공사 지연과 불편을 초래하겠지만, 장 기적으로는운전자들에게페리미 터 순환로의 고질적인 정체를 피 할 수 있는 대안을 제공하고 해당 구간을 따라 간선급행버스체계 (BRT)노선을위한경로를창출하 게될것이다. I-285 북쪽구간외곽림을따라 조성되는 2개의 유료 차선이 포함 된1단계공사는2034년이되어서 야 개통될 예정이다. 그럼에도 불 구하고이번계약은애틀랜타메트 로 전역에 걸쳐 연결된 고속 유료 차선시스템을구축하려는GDOT 의궁극적인목표를달성하기위한 중대한진전을의미한다. I-285동 쪽림의이상단유료차선들은현 재Ga. 400에서공사중인고속유 료차선들과 I-85, I-75, I-575를 따라 이미 운영 중인 차선들에 합 류하게 된다. 그후에는 I-285의 서쪽 상단에도 동일한 유료 차선 공사가진행될예정이다. 공사는 2028년에 시작될 예정이 다. 1단계에서는I-285동쪽상단의 바깥쪽고리에2개의차선을추가하 고, 2단계에서는 안쪽 고리에 차선 을추가하게된다. 그후에는고속유 료차선을 I-20 동쪽인터체인지까 지연장하는계획을가지고있다. GDOT는프로젝트에대한감독 권을유지하며, 계약은탑엔드모 빌리티 그룹이 부과할 수 있는 통 행료 요금의 상한선을 설정하고 있다. 현재 상한선은 조지아주의 기존 고속 유료 차선에서 사용되 는 요금과 동일한 마일당 2.06달 러로설정되어있다. I-285의고속유료차선내교통 속도가 시속 45마일 이하로 떨어 질 때는 일시적으로 해당 요금을 초과하는것이허용될예정이다. 1단계에서 건설 중인 19마일의 고속유료차선전체구간을주행 하는 운전자는 최소 39.14달러를 지불하게 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운전자는 전체 구간을 운전하지 않을것으로예상된다. 박요셉기자 종합 A4 드림투어,두바이+아프리카6개국여행객모집 드림투어가 두바이와 아부다비, 아프리카 6개국주요관광지를둘 러보는‘아프리카+두바이 16일’ 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참가자를 모집하고있다. 2027년 2월 25일 출발하는 이번 여행은아랍에미리트의두바이·아 부다비, 케냐, 탄자니아, 짐바브웨, 잠비아, 보츠와나, 남아프리카공화 국 등 아프리카 6개국을 방문하는 대장정이다. 상품가격은1인당1만 2500달러이며항공료는별도다. 드림투어는“이번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여러 나라를 방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여행의 품격과 현 지 체험의 깊이를 함께 고려했다 는점”이라고설명한다. 드림투어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전일정을프리미엄5성호텔중심 으로 숙박을 구성해 관광과 편안 한휴식을누릴수있도록준비했 다. 두바이에서는 하얏트 호텔에 머물며브루즈알아랍의7성급호 텔 내부 관람과 최고급 식사를 구 성했다. 또 두바이의 대표적인 명 소인 부르즈 할리파의 124·125 층 전망대도 방문한다. 아부다비 에서는 그랜드 모스크를 둘러보 고 화려한 건축미와 이슬람 문화 를체험한다.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아프 리카 대자연 속의 사파리 체험이 다. 케냐와 탄자니아의 광활한 초 원, 세렝게티와 응고롱고로 지역 의자연경관과사파리를체험하고 감상하는 여정이 포함돼 있다. 세 렝게티에서 2박, 응고롱고로에서 1박을하며, 세렝게티와나이로비 구간은 항공편을 이용해 장거리 육로이동에따른부담을줄일계 획이다.남아프리카공화국케이프 타운에서는 웨스틴 또는 타지 호 텔을 이용하며 숙박의 품격을 놓 치지 않았다. 빅토리아 폭포 관광 과 잠비아 로열 리빙스턴 호텔 숙 박도 예정돼 있다. 잠비아에서는 선셋 크루즈를 타며 와인과 칵테 일, 맥주 등을 무제한으로 즐기는 프로그램을진행한다. 드림투어측은주요관광과체험 을 상품에 포함해 현지 선택관광 과추가지출부담을줄이는데중 점을뒀다고설명했다. 여행 전문가인 김성근 드림투어 대표가 직접 인솔해 세심한 안내 를제공할예정이다.김대표는“아 프리카 여행은 현지 숙소와 이동 동선, 자연을여유롭게즐길수있 는일정이중요하다”며“두바이의 도시 풍경과 아프리카의 대자연 을 함께 경험하면서 숙박과 관광 의질을높일수있도록준비했다” 고밝혔다. 여행일정과호텔은현지사정에 따라변경될수있으며, 세부사항 과추가비용, 항공료는예약시확 인해야한다. ▶문의=714-576-7788, 웹사 이트 =dreamtourus.com 박요셉기자 40년이민삶녹여낸소설 오디오북·주제곡품고새숨결 40여 년간 미국 이민 생활과 국제 비즈니스 현장을 경험한 한인작가가낯선땅에서의고 투와재기를담은소설을책,오 디오북, 음악, 영상으로이어지 는‘스토리 IP’로확장해화제 를모으고있다. 주인공은 장편소설‘Cour- age, Tears, and The Glory: The Immigrant Who Defied theWind’(한국어판‘바람을 이긴남자:강태준의길’· 사진 ) 을펴낸폴한작가다. 이 작품은 한 한인 이민자가 미국에서겪는성공과실패, 배 신, 가족에대한책임감과재기 를 그린 이민·가족 서사다. 오 랜이민현실에서길어올린정 서적 진실을 바탕으로 인물과 사건을 문학적으로 엮어냈다. 과거아마존킨들스토어전기 문학 픽션 무료 부문 1위에 오 른 바 있으며, 현재 아마존, 반 스앤노블,애플북스,공공도서 관후플라등에서유통중이다. 특히 이 작품은 단순 출간을 넘어 다양한 콘텐츠로 진화하 고있다.오디오북은40년세월 을관통해온한작가가직접전 편을 낭독해 생생한 무게감을 더했다. 한국어판‘바람을 이 긴남자’역시전자책과오디오 북으로함께서비스된다. 작품의 정서를 담은 오리지 널 주제곡도 눈길을 끈다. 영 어곡‘The Man Who Walked Through theWind’와한국어 곡‘바람을이긴남자’가유튜 브와음원플랫폼에공개돼독 자와 청취자들의 감성을 자극 하고있다. 폴한작가는“이이야기는화 려한성공담이아니라, 낯선땅 에서넘어져도가족을위해다 시일어나걸었던사람들의이 야기”라고전했다.종이책을넘 어 다채로운 미디어로 영역을 넓힌이번시도는한인이민문 학의 새로운 지평을 보여주고 있다. 아프리카대초원사파리풍경. 27년2월25일출발,5성호텔숙박 사파리등대초원관광,대표인솔 폴한작가장편 ‘Courage, Tears, and The Glory’ I-285고속도로외곽에건설되는고속유료차선공사조감도, I-285고속유료차선건설2028년시작 I-285북쪽19마일유료차선신설 1단계2034년,2단계2042년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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